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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위드 코로나가 발표되면서 대리 업계가 기사 구하기에 열을 올려 프로모션을 마구 뿌렸었다. 나도 직장선배가 추천해주어 프로모션 타보겠다고 카카오 T대리를 시작했었다. 그때 당시에는 술값 벌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었고 금요일 하루 10만원 정도 목표로 했었다. 올해 1월까지 가끔 하다가 코로나가 강화되면서 줄어드는 콜을 보고 완전히 접었었다. 그러다가 10월부터 부업 사이드라인들을 구축하자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했다.
큰 욕심 없었다가 할수록 늘어나는 통장 잔고를 보면서 멈출 수 없었다. 평일도 직장이 역삼역이다보니 업무 마치고 회사에서 저녁 먹고 콜 뜨면 달려가기도 했다. 콜당 평균 단가는 카카오 20% 수수료 제외하고 27,000원 정도로 나쁘지 않다. 추가로 최근에는 T맵 대리도 사용 중이다. T맵이 카카오와 제대로 맞붙기 위해 어마어마한 프로모션들을 풀고 있다.
T맵 대리는 카카오보다 오픈콜 연동이 많아서 항상 콜이 더 많이 보인다. 하지만 오픈콜 특성상 진상 처리반이 될 위험도 있으니 조심해서 운행하고 있다. 술한테 먹힌 인사불성인 사람들은 본인 의도와는 다르게 어떻게 변할지 모르므로 조심해야 한다. 운행하는 시간 동안은 서로 얼굴 붉히지 않는 게 서로에게 좋다.
요약.
- 카카오T대리, T맵대리 2툴 부업 대리기사
- 콜당 수수료 제외 평균 27,000원 수익
- 12월 피크 시즌 돈벌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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