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당김의 법칙] 갤럭시 s22 울트라 512gb 팬텀 블랙

드디어 s23이 출시되고 s22울트라의 가격이 더 깎였다.

이것은 타이밍. 놓치지 않고 지르다!

 

기쁜 마음으로 개봉.

색상이 매우 고급 지다. 상상하던 그대로다. 괜히 s펜도 한번 꺼내본다.

바로 전에 쓰던 갤럭시 노트 10에서 동기화 시작. 금방 끝난다.

카톡 대화 내용도 백업해서 불러와주고..

카메라 켜서 줌도 땡겨보고 나가서 담배 하나 피면서 달도 땡겨본다.

 

갤럭시 노트 10을 2020년 1월에 구매했으니 꼬박 3년 만에 교체다.

그때도 최신 상품은 아니었지만 스펙이 충분했기에 지금까지도 잘 사용해왔다.

이번 갤럭시s22 울트라는 4년은 거뜬히 쓸 것 같다!!

 

무엇보다 5월에 갈 필리핀 여행에서 고퀄리티의 사진과 동영상을 담아줄 소중한 기기다.

이름은 투투라고 지어줬다. 투투와 함께 간직해갈 추억들에 벌써부터 마음이 들뜬다.

 

잘 부탁한다 투투! 깨지지 말고!